'텐트밖은유럽'/사진제공=tvN
'텐트밖은유럽'/사진제공=tvN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유해진, 진선규, 윤균상이 뜻밖의 위기에 처한다.

오늘(31일) 방송되는 ‘텐트 밖은 유럽’ 5회에서는 유해진, 진선규, 윤균상의 이탈리아 캠핑기가 계속된다. 현지 사정에 익숙하지 않아 일어나는 크고 작은 에피소드들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유럽 캠핑 4일 차, 삼 형제는 인생 첫 유럽 자전거 라이딩에 도전한다. 평소 라이딩 마니아들인 만큼 사파이어 빛깔의 가르다 호수와 아기자기한 마을 사이로 쭉 뻗은 자전거 도로를 신나게 달릴 예정. “진짜 좋다”를 연발하며 마을 구석구석을 누비던 중 미로 같은 골목에서 길을 잃는 모습이 예고돼 궁금증을 더한다.

우여곡절 끝에 라이딩을 마친 멤버들은 이탈리아 현지식 타임을 갖는다. 칼라마리(이탈리아 오징어), 파스타, 바게트 등 현지 식재료로 만찬을 준비한다. 오징어숙회 요리에 나선 진선규는 어머니의 비법이 고스란히 담긴 초고추장마저 뚝딱 만들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윤균상 역시 파스타 재료 구입부터 조리까지 능수능란함을 자랑하더니 환상적인 비주얼의 파스타를 완성해 형들의 침샘을 폭발시켰다는 후문이다.

가르다 캠핑장을 떠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다음 날 아침, 3인방은 단체로 멘탈 붕괴에 빠진다. 한국에서 공수해간 소중한 반찬이 전부 얼어버린 것. 캠핑장에 냉동고만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는 지난밤 어쩔 수 없이 모든 반찬을 냉동고에 보관했다고. 그간 멤버들의 식사를 책임진 밑반찬 운명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은 박지환이 본격 합류한다. 기나긴 비행 끝에 이탈리아에 도착한 박지환은 각종 캠핑 장비와 한국 반찬들로 중무장한 채 공항에 등장, 고수의 면모로 이목을 모은다. 예능은 아직 낯선 천만 배우의 어색함이 웃음을 안긴 것도 잠시, 멤버들을 만날 기대감에 폭풍 수다를 이어갔다고 해 그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텐트 밖은 유럽’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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