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사진=MBC 제공)
'나혼자산다' (사진=MBC 제공)

MBC ‘나 혼자 산다’가 여전히 인기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나 혼자 산다’는 한국소비자포럼 주관 ‘올해의 관찰 예능 프로그램’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나 혼자 산다’가 수상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워드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이다. 최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은 물론, 지난주에는 압도적인 수치로 2049 시청률 13주 연속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는 등 금요일 밤은 ‘나혼산’이라는 공식을 공고히 하고 있다.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한 ‘나 혼자 산다’는 ‘다양한 사람, 다양한 삶’을 슬로건으로, 방송에서 조명했던 회원들의 관심사와 취미, 취향이 매주 화제를 모으며 싱글 라이프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특히 ‘식집사’, ‘텃테리어’ 등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특급 활약을 펼치고 있는 무지개 회원인 샤이니 키(Key)가 ‘올해의 브랜드 대상-예능돌(남)’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해 의미를 더했다.


시청자들의 선택으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나 혼자 산다’의 허항PD는 “큰 상을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나 혼자 산다’와 함께 하는 무지개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시청자들께 많은 공감과 재미를 전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변함없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9월 2일 방송에서는 박나래-샤이니 키의 ‘나의 특별한 형제’편과 김지훈의 ‘야행성 라이프’편이 예고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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