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사진 = MBC)

‘호적메이트’에서 장동민과 허경완이 조둥이에게 사업수완을 전수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32회에서는 장동민과 허경환이 유도장 재오픈을 앞둔 조둥이를 찾아 에피소드를 펼친다.

이날 조둥이는 코로나로 문을 닫았던 유도장을 다시 시작하기 위해 강남 일대를 돌아다니며 부동산 투어에 나선다. 그런 조둥이를 위해 예능 선배이자 ‘사업 달인’ 장동민과 허경환이 찾아와 사업 꿀팁을 대방출한다고. PC방과 닭가슴살 사업으로 또 다른 전성기를 맞았던 두 사람이 조둥이에게 어떤 조언을 들려줄지 관심이 쏠린다.

조둥이의 사업 계획을 듣던 장동민은 “내가 지금까지 전국에 매장을 150개 냈다. 상권 분석의 달인”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그는 강남에 유도장을 차리려는 조둥이에게 촌철살인 팩트 폭격과 조언을 모두 건넨다고. 또한, 사업 성공스토리를 말해달라는 조준현에게 “내가 여기 있을 사람이 아니다”라며 넘치는 자부심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닭가슴살 CEO 허경환은 사업 꿀팁은 물론 조둥이를 위한 특별한 선물까지 전달한다고. 허경환의 깜짝 선물은 다름 아닌 봉투 두 장. 조둥이 역시 예상치 못한 허경환의 선물에 깜짝 놀란다는 후문이다. 과연 허경환이 조둥이를 위해 준비한 것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사업 달인’ 장동민-허경환과 조둥이의 유쾌한 만남은 오는 30일 화요일 밤 9시 MBC ‘호적메이트’에서 방송된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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