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사진=방송 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사진=방송 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 강승윤이 홍대스카이뷰 아파트에 욕심을 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위너의 강승윤, 이승훈이 인턴코디로 출격해 홍대 근처 아파트를 향했다.


이날 김숙은 "여기가 예전에 이경규 선배님도 사셨다고 한다"라고 밝혔고 홈즈 패널들은 "홍대에 아파트가 있냐? 이 근처에 죄다 빌라나 낮은 건물들 뿐인데?"라고 의아해했다.


집에 들어선 강승윤과 이승훈은 탁 트인 뷰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앞으로는 한강, 뒤로는 산 뷰가 보이는 '홍대스카이뷰' 아파트를 보던 강승윤은 "진짜 여기 내가 몸만 들어와서 살고 싶다"라고 부러워했다.


넓은 방과 홍대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이 매물의 매매가는 15억이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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