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빈우 SNS)
(사진=김빈우 SNS)

배우 김빈우가 이사를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김빈우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4 days 아침에 친한 동생 결혼식 갔다가 정리 모드 출격! 이사 갈 생각에 한동안 정리안 했더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김빈우는 긴 머리를 늘어 뜨린 채 대학생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김빈우, 미니멀 라이프 꿈꾼다더니…발 디딜 공간 없어 보이는 현실 [TEN★]

또 김빈우는 이사를 앞두고 정리되지 않은 집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어 그는 "이거 이거 중간중간 계속 비우고 나누고 버리고 했는데도 또 쌓이고 쌓이다 못해 팬트리 밖으로 튀어나와 버린 오늘내일 힘들게 정리해서 이사 가면 진짜 깨끗하게 살아야지 #미니멀라이프를 #꿈만꿉니다 #애둘맘 #주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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