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사진=tvN)

슈퍼주니어 규현이 숏폼 예능에 컴백한다.


26일 첫 방송되는 tvN 신규 5분 예능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는 규현과 은지원이 최고의 안주로 차린 한 상, 좋은 사람들과 함께 다양한 풍류를 즐기는 짠하고 찐한 토크 예능이다.

규현은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 진행을 맡아 지난해 인기리에 방송된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에 이어 풍류 예능 시즌2로 시청자들에게 또 한번 큰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새로운 시즌에 맞춰 규현은 정장을 입고 한층 정제된 분위기에서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매운맛' 토크를 선보인다. 규현과 은지원 및 다양한 게스트들의 자유분방한 케미스트리가 예고됐다.

규현은 슈퍼주니어의 메인보컬이자 발라드 보컬리스트, 그리고 각종 예능을 종횡무진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큼 새롭게 론칭하는 이번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에서도 규현의 만능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는 5분 편성 예능으로 26일 오후 10시 3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본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풀버전이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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