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플러스)
(사진=SBS플러스)

전진이 크리스에게 메인 MC 자리를 양보하겠다고 선언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29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오픈런’에서는 낭만과 감성의 대명사, 프랑스를 소개한다.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미녀의 야수’의 배경이 되기도 한 한 폭의 동화책 같은 도시 콜마르와 최근 유럽에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다는 프랑스 낭트를 놀라운 여행자 유튜버 초마드와 화상 연결을 통해 더욱 생생한 리뷰를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크리스 존슨의 깜짝 발언으로 스튜디오가 뒤집어졌다. 프랑스 와인 명소 콜마르의 30만 평의 포도밭 규모를 보며 다른 MC들은 넓은 땅에 감탄할 때, 크리스는 “30만평? 별거 아니네. 미국 우리 집은 별장 땅만 40만 평이다”라고 깜짝 발언한 것.


이에 MC 전진과 김지민은 앞다투어 자리를 박차고 나서며 크리스를 형, 오빠라고 부르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특히 전진은 “메인 MC 자리를 양보해주겠다”며 자리를 바꿔 앉자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리고 국내 여행지로는 서로 다른 매력의 섬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원 플러스 원 여행코스 강화도와 교동도를 소개한다. 폐쇄한 방직공장을 리모델링해 강화도의 핫플로 자리 잡은 카페 투어부터 한 달 전에 예약해야만 맛볼 수 있는 중식당, 환상적인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마니산, 레트로한 낭만이 살아있는 교동도 대룡시장 투어, 교동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먹거리까지! 강화도와 교동도의 모든 핫플을 소개한다.


한편 ‘오픈런’은 29일 월요일 오전 9시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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