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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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와 황제성이 ‘아바타싱어’에서 차진 티키타카로 또 다른 재미를 예고했다.

오는 26일 MBN을 통해 첫 방송되는 ‘아바타싱어’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초특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로 기대가 높다.

‘아바타싱어’는 무대가 끝난 뒤 아바타싱어와 스타 팔로워 간 자유로운 인터뷰 시간이 주어진다. 이 시간에 스타 팔로워들은 무대에 대한 소감과 함께 아바타싱어의 정체를 유추하면서 아바타싱어와 스타 팔로워 간의 신경전을 펼친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스타 팔로워와 판정단을 사로잡은 중력대마왕 ‘이안’은 이집트에서 중력을 배웠다며 본인을 소개를 했다. 이에 MC 장성규는 “지금까지 한 말을 이집트 말로 부탁드립니다”라며 ‘이안’을 당황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MC 장성규의 센스 있는 한마디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자 황제성은 ‘이안’을 향해 회심의 멘트를 던지며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과연 황제성이 ‘이안’에게 던진 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장성규와 황제성은 환상의 티키타카로 ‘이안’ 뿐만 아니라 다른 아바타싱어들의 혼을 쏙 빼놓는 토크를 선보일 예정. 이들의 예능감 넘치는 토크 케미는 ‘아바타싱어’의 또 다른 재미 포인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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