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채널S)
(사진 =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 마돈나마저 반하게 한 아가페이 사막의 랜선여행이 펼쳐진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펜데믹 이후 생겨난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계의 콜롬버스로 호평 받고 있다. 25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22회에서는 아프리카 편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최태성과 솔비가 랜선 여행에 참여한다.

이날 아프리카 편의 모로코 랜선 여행은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간직한 신비의 도시 마라케시를 여행한다. 특히 마라케시 랜선 여행 대리여행자로 나선 ‘하나후’는 마돈나가 60번째 생일파티를 진행해 유명세를 탄 시크릿 인피니티풀을 랜선 여행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전망이다.

이날 하나후가 선보인 마라케시의 아가페이 사막에 위치한 인피니티풀은 광활한 모래 사막 위에 오아시스가 펼쳐진 듯한 놀라운 비주얼로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고요한 사막 한가운데서 수영을 즐기는 하나후를 본 솔비는 “그야말로 오아시스 그 자체”라며 감탄했고, 이석훈은 “이런 곳에서는 노래가 절로 나올 듯하다”며 감성을 자극하는 모로코 아가페이 사막의 풍경에 엄지를 치켜들었다는 후문. 이에 헐리우드스타 마돈나가 반한 모로코 아가페이 사막 랜선 여행에 기대감이 끓어오른다.

한편,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아프리카 편은 25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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