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 아이들 3차 티저 캡처)
(사진=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 아이들 3차 티저 캡처)

윤후, 이준수, 이재시의 모습이 담긴 ‘이젠 날 따라와’의 티저영상이 공개되며 다시 만날 그들의 모습에 설렘을 자극한다.

1세대 랜선 조카들의 은혜 갚기 여행 리얼리티 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는 1세대 랜선 조카들이 아빠만큼 커져서 돌아왔다. 이제는 아빠들을 위해 아이들이 여행을 계획하는 은혜 갚기 여행 리얼리티.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의 전성호 PD와 ‘섬총사’의 김영화 PD가 공동 연출을 맡았다. 특히 신체도, 정신도 폭풍 성장한 윤후, 이준수, 추사랑, 이재시가 아빠들을 이끌며 여행하는 과정이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이젠 날 따라와’ 측은 25일 아이들이 준비한 첫 번째 여행이 담긴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하와이 빅아일랜드의 아름다운 경관과 청정 자연에서 즐기는 어드벤처 액티비티만으로 아이들과 아빠들의 첫 번째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공개된 영상에는 윤후, 이준수, 이재시가 준비한 첫 번째 여행 하와이에서의 짜릿한 경험과 특별한 추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윤민수와 이종혁은 “구체적인 계획이 있어야지”, “타임테이블 없어?”라며 아이들이 준비한 일정에 무한한 질문과 호기심을 쏟아내지만 아이들은 “거두절미하고 따라오시죠”라고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자신들을 따라오라며 함구해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그런 가운데 액티비티의 꽃 샤크 케이지 투어 등 아이들이 준비한 박진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여행의 서막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급기야 이종혁은 “아빠 따라와”라고 외치며 화려한 덤블링으로 바다에 입수하는 아들 이준수를 향해 “나 쟤 아빠 아니야”라는 우스갯소리와 함께 몸을 사려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아이들이 아빠들을 위해 준비한 첫 번째 여행은 어떻게 펼쳐질지, 네 부자 부녀는 하와이에서 어떤 추억을 쌓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1세대 랜선 조카들의 은혜 갚기 여행 리얼리티 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는 오는 9월 9일 금요일 저녁 8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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