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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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수)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4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N '텐트 밖은 유럽' 4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8%, 최고 8.2%,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6%, 최고 7.5%로 치솟으며 케이블 및 종편을 포함해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2.5%, 최고 3.4%, 전국 기준 평균 2.6%, 최고 3.5%를 기록하며 전 채널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 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스위스에서의 마지막 여정과 박지환의 합류가 그려졌다. 유해진·진선규·윤균상은 스위스를 떠나 이탈리아로 향하며 '3대 패스'를 넘는 대장정을 펼쳤다. 신비로운 암석과 만년설이 수놓은 '그림젤 패스', 굽이치는 절벽 끝 도로가 아찔한 '푸르카 패스', 유서 깊은 돌길의 '고타드 패스'까지, 눈이 녹는 여름에만 한시적으로 열린다는 알프스 고갯길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시선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이윽고 도착한 이탈리아 첫 캠핑장에서는 뜻밖의 고난과 마주했다. 밤에도 이어지는 무더위와 모기떼의 습격, 그리고 갑작스러운 소나기와 강풍이 이들을 당황케 했다. 하지만 이들은 무한 긍정적인 태도와 임기응변으로 예측불허 상황들을 헤쳐 나가며 이탈리아식 식사로 셋째 날 저녁을 마무리했다. 다음 날 아침, 캠핑장 가까이 펼쳐진 가르다 호수의 풍경이 감탄을 안겼다. 세 사람은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호수라는 가르다 호수를 배경으로 조깅과 산책을 시작했고, 시청자들에게 평화로운 이탈리아의 정경을 선사했다.

이어 마지막 형제 박지환이 합류하며 기대를 더욱 높였다. 앞서 이뤄진 박지환과 멤버들 간의 통화에서, 김치 등 한국 반찬을 챙겼는지 묻는 말에 박지환은 "한국을 가지고 출발할게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들은 기다리던 박지환의 합류를 격하게 환영하며 완전체 달성의 기쁨을 나눴다.

오는 31일(수) 방송될 5회에서는 박지환을 맞이하기 위한 삼 형제의 환영회 준비가 펼쳐진다. 그에게 이탈리아의 맛을 보여주겠다는 유해진, 진선규, 윤균상의 고군분투와 이들을 위해 준비한 박지환의 '한국의 맛', 그리고 이탈리아 곳곳의 이국적이면서도 여유로운 풍경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텐트 밖은 유럽’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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