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린 SNS)
(사진=가린 SNS)

대본 삼매경 중인 그룹 앨리스 멤버 가린의 모습이 포착됐다.


앨리스의 막내인 가린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촬영 중이에요, 정말 멋진 분들과 함께.. 곧 만나요, 작은 역부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본 연습을 하며 배역의 감정에 빠진듯 한 표정과 카메라를 보고 웃고 있는 가린의 모습이 담겨 설렘을 유발한다.


앞서 앨리스 가린은 지난 5월 공개된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쿠팡플레이의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 '크루쇼'에서 인기코너 '복학생이지만 20학번입니다'의 제8막 '계절학기' 편에 출연한 바 있다.


가린은 권혁수와 주현영의 달달한 공개 연애속에서 우연히 지나치다 만나며 "혁수 오빠?"라는 대사와 함께 놀라는 모습 속 청순함을 전달하는 연기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 시켰다.


한편 앨리스는 지난 5월 ‘내 안의 우주’로 컴백 후 음악 방송과 라디오, 드림 콘서트와 팬 사인회 및 필리핀 공연 등 왕성한 활동을 선보였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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