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후너스엔터와 새 출발→'디엠파이어' 출연 확정

(사진=후너스엔터테인먼트)

배우 이미숙이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5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연기내공이 남다른 배우 이미숙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JTBC에서 방영예정인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을 시작으로 이미숙이 좋은 환경에서 작품과 연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전폭적인 지원을 예고했다.

이미숙은 오는 9월 24일 첫 방송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 출연한다. 법복 가족의 일원이자 민국대 로스쿨 원장인 함광전 역을 맡아 김선아, 안재욱 등과 호흡을 맞춘다.

한편 이미숙이 출연하는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오는 9월 24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