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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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역병으로 혼란에 빠진 계수의원 속 김향기가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tvN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측은 8회를 앞둔 23일, 몰려드는 환자들로 아수라장이 된 계수의원의 모습을 공개했다.


유세풍(김민재 분)의 절박한 얼굴과 쓰러진 서은우(김향기 분), 그리고 이상함을 감지한 계지한(김상경 분)의 혼란이 위기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과연 계수의원 ‘심의’ 3인방은 치료법을 찾아 무사히 고비를 넘길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 의문의 역병으로 혼란에 빠진 계수의원이 위기감을 더한다. 코와 입을 가린 채 환자 치료에 나선 유세풍의 긴박하고 간절한 눈빛에선 사태의 심각성을 짐작게 한다. 계지한에게 무엇인가를 건네는 서은우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의서에 둘러싸인 계지한의 표정은 믿을 수 없다는 듯 혼란스럽다.


특히 정신을 잃고 쓰러진 서은우의 모습은 위기감을 더한다. 과연 계수의원을 강타한 역병의 정체는 무엇이고, 계수의원들은 치료법을 찾아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8회는 2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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