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가연 SNS)
(사진=김가연 SNS)

배우 김가연이 제주살이를 예고했다.

김가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도 기다려~ 근데 2024년까지 내가 기다려야 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가연이 입주할 제주도 새 집의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들이 담겨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어 김가연은 "호텔 조식 좋아하고, 뷔페 좋아하는 내게 가장 매력적인 #조식서비스 #매일먹을거야 #제주도푸른바다 #빨리완공해주세요 #현기증나요 #내게임룸도따로할거야"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개그우먼 김경아는 "언니 제주도 가시는 거에요?"라고 물었고, 김가연은 "아이들 보내야지"라고 답했다.

한편 김가연은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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