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볼에 주먹 대고 애교 '아앙'…찬또의 귀요미 매력 발산('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이찬원, 김호영, 니콜, 문수진의 4인 4색 애교가 포착됐다.

20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69회는 아티스트 송골매 편 2부로 진행된다. 송골매 배철수, 구창모를 비롯해 부활, 박기영, 김영호&리누, 김호영, 몽니, 니콜, 문수진, 사거리 그오빠, 신승태, 라포엠이 출연한다. 이중 부활, 김호영, 니콜, 사거리 그오빠, 신승태가 2부에서 경연을 펼친다.

이 가운데, MC 이찬원을 비롯해 김호영, 니콜, 문수진의 애교 퍼레이드가 펼쳐져 눈길을 끈다. 네 사람은 저마다의 애교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과즙미 폭발하는 니콜의 애교에서 비롯된 상황으로, 시크한 표정이 트레이드 마크인 문수진마저 니콜 따라잡기에 나선다.

특히 문수진의 애교포즈를 위해 김호영이 선생님을 자처했고, 연신 “다시!”를 외치며 스파르타식으로 애교 교육(?)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김호영의 폭풍 애교 시범에 이찬원은 “김호영씨 너무 대단하다”라며 존경의 눈빛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토크 대기실을 달아오르게 만든 이찬원, 김호영, 니콜, 문수진의 ‘4인 4색 애교’는 오늘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송골매 편 2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주 방송된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송골매 편 1부는 전국 시청률 7.2%를 기록하며 토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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