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탁 팬클럽 제공)
(사진=영탁 팬클럽 제공)

가수 영탁의 팬클럽이 선한 영햑력을 행사했다.


영탁 팬클럽 탁벤져스는 영탁의 첫 단독 콘서트를 기념해 2022년 8월 18일 사단법인 조약돌에 쌀 400kg을 기부했다.


기부된 쌀은 조약돌을 통해 구룡마을 20가구에 전달되어 이웃들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


조약돌은 기부증서에 국내 취약계충을 위해 아름답고 소중한 나눔을 실천한 탁벤져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탁벤져스는 선한영향력을 실천해 온 영탁의 동행길에 함께 하고 싶다며 영탁의 첫 단독 콘서트가 가수와 팬들에게 뜻깊은 의미가 있는 만큼 무사히 마무리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탁은 20일 대구를 시작으로 대전, 창원, 부산, 전주, 안동 등 주요 도시를 방문하며 전국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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