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B엔터테인먼트)
(사진=HB엔터테인먼트)

주상욱의 반전 매력이 포착됐다.


19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 천부관 관주이자 대호국 최고 술사 장강 역으로 활약 중인 주상욱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상욱은 대호국 최고의 술사라는 캐릭터에 맞게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장착하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그는 검을 능숙하게 다루는 듯한 포즈를 취하거나, 무게감 있는 표정으로 어딘가를 주시하고 있어 극에 완벽히 녹아든 면모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어 주상욱의 장꾸미 넘치는 반전 매력이 공개됐다. 카메라를 발견한 그는 눈을 감고 브이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리허설 중 감독님의 말에 집중하는 똘망 똘망 한 눈빛을 발산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극 중 주상욱은 극중 엄격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술사와 아들 장욱(이재욱 분)을 걱정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그려내며 매 등장마다 대체불가한 키플레이어로 감출 수 없는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아들 장욱과 정면으로 마주하게 되며 극 전개를 궁금케 만들었다.


한편 ‘환혼’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