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용진건강원'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용진건강원' 영상 캡처


용진건강원에 오마이걸 유아가 방문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용진건강원'에는 '유아야 제발 그만 좀 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용진건강원의 11번 째 손님 오마이걸 유아가 등장했다. 이용진은 "진짜 우리랑 밥 먹는 것이 소원이라고 들었다. 지금 딱 점심 시간이지 않았냐?"라며 셀레는 감정을 드러냈다. 유아는 "맞다"라며 화답했다.

이용진은 "난 친동생이 없다. 만약 있고, 아이돌로 데뷔했는데 이런 몸이면 사장한테 뭐라고 했을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유아는 "대표님 나오세요"라며 웃음 지었다. 이용진은 "진짜다. 여기 나오신 분 중에 제일 마르신 것 같다. 아 아니다. 두 번째다. 첫 번째는 손민수다"라고 말했다.

스스로 살 쪘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유아는 "(방송에서) 얼굴이...엄마가 나한테 그랬다. 얼굴만 보면 실제보다 몇 kg 더 쪄 보인다고"라고 이야기했다. 이용진은 "아이돌분들 중에 얼굴 제일 작을 것 같은데 멤버들이 싫어하지 않냐?"고 물어봤다.

유아은 "싫어하는 멤버들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살짝 눈치껏 앞으로 살짝 가고...근데 멤버들도 다 얼굴 작아서"라고 했다. 이용진은 "난 오늘 처음 봤는데 깜짝 놀랐다"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유아는 손가락으로 X자를 그으며 "선배님 MC였던 것 같다. 진짜 실망"이라며 첫 만남을 설명했다.

이용진은 "그걸 기억 못 해주네. 내가 더 실망이다. 그때 말도 안 되는 방송사고가 나가지고 내가 멘탈이 완전 나갔는데 정답이 3번인데 2번으로 나갔다. 생방송인데. 댓글이 몇 천개가 올라오더라. 50분 방송에서 45분을 욕 먹었다. 그때 나온 분들이 오마이걸이었다"며 당시의 급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유아는 "가비 님과는 작업을 안 해봤다. 근데 내 픽이었다. 영상에서 춤을 보면 외국인이냐고 다른 사람들에게 여쭤봤다. 정말 호감이시다"라고 했다. 유아의 춤 실력은 부모님의 끼에서 나왔다고. 몸을 잘 쓰는 것에 대해 아버지가 체조선수 출신이었다는 배경이 MC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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