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시연 SNS)
(사진=박시연 SNS)


음주 운전으로 자숙 중인 배우 박시연이 근황을 전했다.

박시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시연이 지인, 두 딸과 함께 수영장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수영복과 모자를 착용한 박시연은 숨길 수 없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음주운전 자숙' 박시연, 수영복으로 감출 수 없는 글래머 몸매 [TEN★]


또 박시연에 껌딱지처럼 붙어 애교를 피우는 딸의 모습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해 1월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음주 상태로 좌회전 신호를 대기하던 중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당시 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999%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이후 박시연은 약 1년간 자숙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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