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전진, 김지민에게 '강제 개명' 권유받아('오픈런')
전진이 새로운 이름(?)을 얻는다.

10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오픈런’에서는 20대 초반부터 피부 관리에 신경 쓰는 다양한 MZ 세대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얼리 뷰티’ 특집으로 진행된다. 미리미리 피부과를 찾아 관리받는 달라진 세태와 함께 홈 케어 제품 리뷰, DIY 화장품 만드는 법, 새로운 피부과 시술까지 피부 관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만날 수 있다.

특히 MC 전진이 지난 수면과 모발 방송에 이어, 또다시 피부 관리 전문 지식을 뽐낸다. 이에 김지민을 비롯한 다른 MC들은 전진에서 전문가로 개명하라고 권유하며 전진을 계속 “문가 씨”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낸다.

전진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MZ 남자들의 뷰티 관리법이 나오자 더 열성적으로 자신의 피부 관리 지식을 분출하며 MZ 세대임을 강조한다.

전진의 피부 관리 노하우가 공개되는 SBS플러스 ‘오픈런’은 10일 오전 9시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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