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진=MBC)

‘TV예술무대’에서 다양한 뮤지션들이 ‘쿨래식‘ 으로 시원함을 선사한다.


공개녹화로 진행된 ‘TV예술무대’ 골든콘서트의 이번 주제는 ‘Summer Music Festival - 쿨래식’이다. 4일간 진행됐던 공개녹화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해 기대를 높였다.

여름 시리즈의 첫 방송은 ‘TV예술무대’ 진행자 대니 구(바이올리니스트)가 활약하는 무대로 시작한다.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는 핫한 피아니스트 원재연과 듀오로 ‘피아졸라, 아베 마리아’, ‘몬티, 차르다시’를 연주하고, 그리고 평소에 그가 존경하던 아티스트 비올리스트 이수민, 첼리스트 송영훈과 함께 콰르텟 연주로 ‘포레, 피아노 사중주1번’ 전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TV예술무대’는 9일에서 10일로 넘어가는 밤 12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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