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트피플)
(사진=하트피플)

웹드라마 ‘로맨스 바이 로맨스’가 신개념 콘텐츠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로맨스 바이 로맨스’는 완벽한 연애를 꿈꾸는 한 여자가 두 남자와 ‘썸 이중계약’을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20대 청춘 남녀의 아찔한 연애를 담은 현실 고증 삼각 로맨스 작품이다.

2021년 하반기 신인 배우들을 뜨겁게 달군 웹드라마 ‘로맨스 바이 로맨스’의 오디션이 오는 9월 유튜브 로맨스 바이 로맨스 공식 채널을 통해 드디어 공개된다. 제작사 하트피플은 “2000명의 신인 배우들의 도전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공을 들여 예능과 드라마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로맨스 바이 로맨스’의 여자, 남자 주인공 각각 1명의 주인공을 뽑는 과정을 예능으로 공개한다. 총 본선에 올랐던 14명 참가자들의 솔직하고 열정 넘치는 1박 2일 간의 모습을 통해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신개념의 콘텐츠가 될 것으로 주목된다.

앞서 ‘로맨스 바이 로맨스’의 오디션은 신청 모집 3주 만에 2000명의 지원자가 몰려, 1000대 1의 경쟁률을 자랑한 바 있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로맨스 바이 로맨스’의 두 주인공은 이번 오디션 예능을 통해 드라마 방영 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한편, 웹드라마 ‘로맨스 바이 로맨스’는 오는 10월 OTT 채널을 통해 공개 예정이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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