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종석, 천재 사기꾼 행세 시작…집단 폭행·살해 위협에 각성 ('빅마우스')


이종석이 각성해 천재 사기꾼 노릇을 시작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는 박창호(이종석 분)가 자신을 죽이려는 세력들로부터 자신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빅마우스로 각성했다.

이날 박창호는 죽음으로써 결백을 증명하려던 모든 계획을 실패하고 독방에 갇혔다. 독방에서 박창호는 자신을 빅마우스로 만든 이가 누구일지 고민했다. 고민할 수록 혼란에 빠지는 사이, 교도소장 박윤갑(정재성 분)은 박창호를 이용해 자신의 주머니를 채울 묘안을 떠올렸다.

구천 병원 살인사건의 용의자들, 정채봉(김정현 분), 한재호(이유준 분), 이두근(오륭 분)은 사람까지 고용하며 그를 죽이려 했다.
 [종합] 이종석, 천재 사기꾼 행세 시작…집단 폭행·살해 위협에 각성 ('빅마우스')
 [종합] 이종석, 천재 사기꾼 행세 시작…집단 폭행·살해 위협에 각성 ('빅마우스')
 [종합] 이종석, 천재 사기꾼 행세 시작…집단 폭행·살해 위협에 각성 ('빅마우스')
생과 사의 기로를 오가던 박창호는 가족의 목숨을 담보로 돈을 요구하는 박윤갑의 협박에 아내 고미호(임윤아 분) 지키기 위해서는 빅마우스 행세라도 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에 "내 아내 건들지마. 내가 진짜 빅마우스라고"라며 거짓말을 시작했다.

박윤갑은 의심하면서도 박창호가 빅마우스라는 사실을 믿지 않았다. 하지만 눈빛에 살기를 띄운 박창호는 똑똑한 머리로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최하위 계급의 죄수들을 선동했다. 기선제압에 성공한 그는 구천 교도소 먹이사슬의 맨 꼭대기에 올랐다.

교도소 안 박창호가 가족을 지키고자 진짜 빅마우스가 돼가는 사이 교도소 밖에서는 고미호가 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었다. 사건의 중심인 구천 병원에 이직한 그녀는 7층 암 병동 환자들에게만 심폐 소생술 금지를 조건으로 막대한 위로금을 지급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수상함을 느낀 고미호는 죽은 서재용(박훈 분) 교수의 논문이 연관되어 있을 것이라고 짐작, 둘 사이의 연결고리를 파헤치기 위해 애썼다.
 [종합] 이종석, 천재 사기꾼 행세 시작…집단 폭행·살해 위협에 각성 ('빅마우스')
고미호는 죽은 서재용의 미발표 논문을 찾아다니다 병원장 현주희(옥자연 분)의 눈 밖에 났다. 현주희는 고미호를 불러 "스스로 병원을 나가라"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고미호는 그럴수록 의문을 품었고 "여기 사람들 다 믿을 수 없다. 남편을 살려달라. 다른 병원에도 안 보낸다"는 7층 병동 보호자의 말에 더 큰 의문을 품었다.

보호자는 다른 의료진이 다가오자 하던 말을 멈추고 피했다. 의아해하는 고미호에게 "저 사람 또 저런다. 과대망상"이라며 자연스럽게 보호자와 멀어지게 했다. 7층 암 병동과 미발표 논문은 어떤 매개로 이어져 있을까.
 [종합] 이종석, 천재 사기꾼 행세 시작…집단 폭행·살해 위협에 각성 ('빅마우스')
고미호는 변호사 접견을 가장해 교도소 안에 있는 박창호와 마주했다. 수감된 내내 죽음의 위협에 시달리던 박창호는 모질게 아내를 밀어냈다. 박창호는 "나 죽을 수도 있다"고 말했고, 고미호는 "그럼 나도 너 따라서 죽을 거야"라고 뜻을 굽히지 않았다. 눈물로 가득했던 짧은 재회를 마친 박창호는 가족을 위해 반드시 살아남아 자신의 인생을 시궁창으로 밀어 넣은 그들을 찾아내겠다고 결심했다.

"이제부터 내가 진짜 빅마우스다"라는 선언과 함께 얼굴을 바꾼 박창호는 점차 자신의 세력을 확장해갔다. 이를 지켜보던 살인사건의 용의자들은 박창호의 입을 막기 위한 설계도를 짰고 대가를 받은 교도소장 박윤갑의 묵인하에 박창호는 다시금 위기를 마주했다.
 [종합] 이종석, 천재 사기꾼 행세 시작…집단 폭행·살해 위협에 각성 ('빅마우스')
 [종합] 이종석, 천재 사기꾼 행세 시작…집단 폭행·살해 위협에 각성 ('빅마우스')
사건의 진상을 알고 있는 박창호를 노린 용의자들의 공격이 시작된 것. 줄곧 그의 목숨을 위협하던 재소자들 뿐만 아니라 박창호의 편이 된 것 같았던 사이코패스 사형수 탁광연(유태주 분)까지 변심하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창호는 죽음의 위협에서 벗어나 진실을 마주할 수 있을까.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