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사진제공=JTBC
오상진./사진제공=JTBC


오상진 아나운서가 JTBC 교양 '차이나는 K-클라스' XR 기술에 감탄했다.

5일 JTBC 교양 '차이나는 K-클라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정선일 PD와 오상진 아나운서, 배우 남보라, 개구먼 김민경이 참석했다.

'차이나는 K-클라스'는 음악, 영화, 드라마, 게임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의 대중문화와 그 원류인 한국의 전통문화를 조명하는 프로그램. 전통문화가 어떻게 K-콘텐츠로 이어질 수 있었는지 다각도로 짚어본다.

특집 ‘차이나는 K-클라스’는 볼거리가 많은 문화예술을 주제로 다루는 만큼 생동감 넘치는 시각 자료 구현을 위해 XR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다. XR은 가상과 현실의 융합을 통해 현실 경험을 확장하는 기술이다.

이에 대해 정 PD는 "강연 프로그램에서 XR을 사용하는 건 아마 최초일 거다. 이걸 제작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쉽지 않지만, 시청자들은 3D 안경 없이 TV에서 편하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상진은 "테마파크에 가면 눈 앞에서 펼쳐지는 체험을 하지 않나. 그걸 실제로 느낀 기분이다. 눈 앞에 유물이 펼쳐지고, 고구려 무덤 속에 들어갔다가 물에 풍덩 빠지기도 한다. 그러니 강연에 더 몰입하게 되더라"고 감탄했다.

김민경 역시 "눈 앞에 보이니 현실감이 있더라. 받아들이기도 빠르고 교육에도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20부작 '차이나는 K-클라스'는 오는 8월 7일 오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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