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정음 SNS 제공)
(사진=황정음 SNS 제공)

배우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과 재결합 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황정음, '♥이영돈'과 럭셔리 요트 투어...여유 만끽



공개된 사진에서 황정음은 초호화 요트 앞에서 남편 이영돈, 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또한 물 근처까지 내려가서 "무섭다"며 아들앞에서 여전히 소녀같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지만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9월 한 차례 파경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않아 재결합에 성공해 지난 3월 둘째를 출산했다. 이후 63kg에서 59kg까지 뺀 근황을 전하며 브라운관 복귀를 암시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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