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차예련 SNS)
(사진=차예련 SNS)

배우 차예련이 근황을 알렸다.

차예련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괜찮아요. 걱정 끼쳐 드려 죄송해요.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주셔서 잘 회복하고 많이 좋아져서 촬영 다시 잘하고 있어요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건강이 최고예요. 그대들도 건강 챙기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금가면' 촬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차예련의 모습이 담겼다. 차예련은 하늘색 셔츠와 검은색 바지를 매치해 단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차예련, 40도 고열로 응급실 行 "저 괜찮아요…걱정 끼쳐 죄송" [TEN★]


최근 차예련은 고열로 응급실을 찾았다고 전해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자신을 걱정해준 사람들을 위해 근황을 알린 것.


그러면서 차예련은 "응급의료 센터 앞. 촬영장이에요 오해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또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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