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연수 SNS)
(사진=하연수 SNS)

배우 하연수가 근황을 전했다.

하연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수가 팬에게 친필 사인 앨범을 해외까지 직접 보내주고 편지까지 써주는 일이 가능한가요? 가능하군요. 살아있길 잘 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연수가 반려 토끼 마요와 함께 마요가 프린팅 된 커스텀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하연수는 뿌까 머리를 하고 귀여운 미모를 뽐내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또 하연수의 환한 보조개 미소는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이어 하연수는 "물론 앨범을 구입하고 배송료도 지불했지만, 이런 아티스트, 또 없습니다. 티셔츠 사업도 하시는데 마요를 이렇게 프린트 해주시고 커스텀 디자인까지 손수"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연수는 최근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 후 일본에서 유학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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