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허리와 무릎통증 잡는 법이 공개된다.

4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수술 없이 허리와 무릎 통증 잡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의 재활운동법을 소개한다.

통증으로 삶의 질을 무너뜨리는 질환이 있다. 바로 추간판 탈출증이라 불리는 허리디스크와 무릎 관절염. 일어설 수도, 잘 걸을 수도 없고 고혈압과 당뇨병 뿐 아니라 심하면 치매라는 합병증까지 만든다는데. 많은 환자가 수술을 고민하지만 수술에 대한 두려움과 재발 걱정에 꺼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이에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병원 가지 않고 수술 없이 허리와 무릎 통증 잡는 운동법을 선보인다.

먼저, 전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상화의 전담 트레이너가 몸신을 찾아 집에서 할 수 있는 허리와 무릎 통증 잡는 운동법을 공개한다. 이상화도 과거 선수 시절 고질적인 관절 통증으로 올림픽 출전마저 어려웠던 상황에서 꾸준한 재활 운동으로 통증을 이겨내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는데. 수술 없이 관절 통증을 극복한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의 재활 운동법은 무엇이었을까. 전 야구 선수 최준석이 직접 이 운동법을 배워보고 놀랍도록 변화된 무릎에 감탄했다는 후문. 같은 운동선수도 반한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의 관절 재활 운동법은 무엇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나는 몸신이다’는 4일 저녁 8시 10분 채널A 에서 방송된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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