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 (사진=록스타뮤직앤라이브 제공)
육중완 (사진=록스타뮤직앤라이브 제공)


가수 육중완이 장우혁의 팬콘서트 MC로 지원 사격에 나선다.


소속사 WH CREATIVE 관계자는 “오는 8월 20일 오후 5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장우혁의 ‘2022 FAN CONCERT 'ECHO'’에 육중완이 사회를 맡는다”고 밝혔다. 육중완은 장우혁과 오랜 우정을 쌓아온 만큼 찐친 케미에 기대가 모아진다.


장우혁은 약 3년만의 공식 공연인 'ECHO’ 팬콘서트를 위해 타이틀과 동명의 디지털 싱글앨범 'ECHO'를 발매할 예정이다. ‘HE(Don't wanna be alone)’와 ‘럽(SHE)’으로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하고 최근 꾸준히 음악활동을 이어온 장우혁이기에 이번에 발표될 앨범에도 기대가 모인다.


이에 절친 육중완이 팬콘서트의 MC로 지원사격에 나서며 장우혁의 행보에 힘을 불어넣는다. 2013년 SBS 예능 ‘김병만의 주먹쥐고 소림사’ 출연을 계기로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이제 형제 못지 않은 관계로, 장우혁과 육중완이 보여줄 케미 또한 기다려진다.


한편 장우역은 약 3년 만에 무대에서 팬들을 만나며 다양한 이벤트와 애정어린 선물까지 준비해 팬들을 감동시킬 예정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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