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매니지먼트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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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철이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했다.


27일 매니지먼트mmm은 배우 조현철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다채한 매력을 가진 조현철 배우와 함께해서 기쁘다. 익히 여러 작품을 통해 보았던 그의 매력은 물론 아직 알려지지 않은 모습까지, 앞으로 무한히 대중에게 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조현철 배우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애정을 담은 말을 전했다.

조현철은 영화 ‘차이나타운’ , ‘말모이’,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이웃사촌’, 드라마 ‘아르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호텔 델루나’, ‘D.P.’ 등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그리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D.P.’를 통해서는 제 20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시리즈부문 올해의 새로운 남자배우상’과 제 5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조연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입지를 견고히 다지기도. 연기뿐만 아니라 영화 ‘척추측만’, ‘서울연애’, ‘뎀프시롤: 참회록’을 연출하며 연출력도 인정받았으며, 최근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에서 단편 영화 ‘부스럭’으로 섬세한 연출과 연기를 동시에 선보여 호평을 받은바 있다.

김태리, 안재홍, 전여빈, 최수인, 최유리, 홍경이 소속되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mmm과 전속계약을 맺은 조현철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조현철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계속해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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