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문석 /사진=텐아시아 DB
음문석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음문석이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에 특별 출연한다.

26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음문석은 '미남당'에 특별 출연한다. 그는 절친인 서인국 지원 사격에 나선다.

음문석과 서인국은 2021년 개봉한 영화 '파이프라인'에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훈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음문석은 서인국의 'MY LOVE'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기도 했다.

서인국, 오연서, 곽시양, 강미나, 권수현 등이 출연하는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이다.

서인국 지원 사격에 나선 음문석이 '미남당'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한편 음문석은 올해 5월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2'로 천만 배우가 됐다. 그는 오는 8월 방송되는 드라마 '굿잡'과 영화 '육사오'(감독 박규태)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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