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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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의 어머니가 쿨하고 센스 있는 입담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멤버들끼리 2022 하계 단한대회를 주최한 가운데 허경환이 인턴으로 출연했다.

이날 허경환의 어머니가 '미우새'의 새로운 어머니로 등장했다. 허경환의 어머니는 "통영에서 온, 잘생긴 개그맨 허경환 엄마 이신희다"라고 소개했다.

서장훈은 "이렇게 보니 허경환이랑 똑 닮았다"고 칭찬했다. 허경환의 어머니는 "허경환보다 못하지요. 우리 아들이 더 잘생겼지"라며 아들 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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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연은 "허경환이 지난 출연 때 '미우새' 중에 '미우새'라고 출연을 강력하게 주장했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저번 방송에서 나가려고 애걸복걸하는데 속이 너무 상하더라"고 토로했다. 멤버들의 견제가 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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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의 어머니는 "우리 아들 이제 장가가야 하는데 '미우새' 나가서 되겠나. 형님들 본받아서 50넘어서까지 장가 안 갈까봐 걱정이다"라고 시원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신동엽은 "어머님이 문자로 경환이한테 '돈을 미친 듯이 쓰고 싶다'고 했다고 들었다. 돈 좀 부쳐라"라고 물었다. 허경환의 어머니는 "우리 아들 돈 잘 번다"고 자랑했다.

이어 "돈 잘 버니까, 나도 자기 키울 때 고생 많이 했으니까 한 번 미치게 써봐야지"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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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은 김준호가 8월에 큰 일이 있을 것임을 예고해 혹시 공개 연인인 김지민과 결혼하는 게 아니냐는 의심을 불렀다. 하지만 8월 큰 일의 정체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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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은 "이제 김준호는 미우새 나가셔서 부산 가서 더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김준호를 서운하게 했다. 이때 허경환은 "나는 같은 개그맨으로서 코미디페스티벌이 코로나 때문에 2년 동안 못 했었다"면서 "2년 만에 열리기 때문에 전념하셨으면 좋겠다"고 반전을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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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은 "경환이가 예전에 지민이랑 뭐 있지 않았냐"고 김지민과의 사이를 떠봤다. 김준호는 "그건 콩트지"라고 루머를 일축하려 했으나 허경환은 "형 뭐 들은 게 있냐"라고 물었고, 김종국은 "난 소문 들은 게 있거든. 그냥 루머야?"라고 받아쳤다. 허경환은 "그냥 아니라고 해요"라고 해 김준호의 속을 긁어 웃음을 안겼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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