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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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이 양세찬을 향한 진심 가득한 상황극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24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탐관 오리를 찾아라'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미션 중 춘향전 춘향 역을 뽑은 전소민은 변사또 역을 뽑은 양세찬의 "수청을 들겠느냐"는 질문에 "전 지아비가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다른 변사또 송지효의 등장에 "수청을 들겠사옵니다"라며 태도를 돌변했다. 또 전소민은 몽룡 역을 뽑은 유재석의 등장에 기겁하며 "결혼해요. 수청을 들게요. 제가 잘못했습니다"라며 양세찬에 도피성 청혼을 해 폭소케 했다.

이에 춘향 역을 뽑은 지석진은 유재석을 향해 "자기야 나도 있어"라고 외쳤지만 이번에는 유재석이 도망을 가 웃음을 유발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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