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현희 SNS)
(사진=홍현희 SNS)

개그우먼 홍현희가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홍현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참시' 제작진분들 감사해요 이 프로 덕분에 받은 게 참 많은데 마지막까지 서프라이즈 이벤트라니. 정말로 행복한 날이라 자랑을 안 할 수가 없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참시' 제작진들이 준비해준 서프라지 파티에 홍현희가 감동한 모습이 담겼다. 제작진들은 "똥별이 엄마 사랑합니다. 근강하게만 돌아오세요"라며 재치 넘치는 문구로 홍현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홍현희는 "전참시 모든 작가님들 너무나 최고"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 후 지난 1월 2세 임식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또 홍현희는 8월 출산을 앞두고 활동을 중단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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