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사진=방송 화면 캡처)
'음악중심'(사진=방송 화면 캡처)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새로운 매력으로 컴백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23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세 번째 싱글앨범 ‘WE NEED LOVE (위 니드 러브)’의 타이틀곡 ‘BEAUTIFUL MONSTER (뷰티풀 몬스터)’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스테이씨는 핑크 컬러를 베이스로 한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여름에 걸맞은 화사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전원 센터’라는 타이틀에 어울리는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고 더 깊어진 6인 6색 음색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스테이씨는 ‘꾹꾹이춤’ ‘아띵춤’ ‘주춤주춤’에 이어 ‘BEAUTIFUL MONSTER’를 통해서는 몬스터를 연상시키는 강렬한 포인트 안무로 또 한 번 중독성을 유발했다. 이와 함께 손과 선에 중점을 둔 안무로 서정적이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테이씨가 5개월 만에 발매한 세 번째 싱글앨범 ‘WE NEED LOVE’는 사랑에 대한 용기, 희망, 두려움 등의 감정을 극적인 표현력으로 그려낸 앨범으로 전 트랙에 걸쳐 ‘우린 사랑이 필요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타이틀곡 ‘BEAUTIFUL MONSTER’는 사랑이란 행복의 이면에 숨은 두려움을 여섯 멤버의 폭발적인 보컬로 담아낸 곡이다. 발매 직후 음원 차트 1위 및 전곡 차트인을 기록했으며 뮤직비디오는 22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스테이씨는 각종 음악 방송과 다채로운 콘텐츠로 ‘WE NEED LOVE’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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