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키드 진권 (사진=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제공)
뉴키드 진권 (사진=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제공)



진권이 tvN ‘스톡 오브 하이스쿨’에 캐스팅됐다.


뉴키드 진권은 소속사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2일 방송되는 tvN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여덟 번째 작품 ‘스톡 오브 하이스쿨’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스톡 오브 하이스쿨’은 동학개미 열풍에 동참한 ‘주린이’(주식+어린이) 고등학생이 흙수저 탈출을 위해 자신과 학우들의 평범한 욕망을 읽고, 주식시장의 도전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진권은 극 중 '탁지호' 역으로 파격 변신한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반항아 고등학생답게 자유분방하면서도 파격적인 헤어에 시선을 끈다.


이번 작품에서는 그동안 긍정적인 에너지로 밝은 성격을 담았던 역할과는 달리 거친 반항아적 기질을 지닌 캐릭터로 분해 신선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진권은 소속사를 통해 “너무 즐겁게 촬영한 작품이다. 새로운 모습 보여 드릴 수 있어서 행복했고, 재미있고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보이그룹 뉴키드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진권은, 최근 티빙(TVING)에서 독점 공개된 드라마 ‘나의 별에게2’에 백호민 역으로 출연했다. 시즌1에 이어 밝고 순수한 매력으로 시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대체불가 매력을 입증했다.


또한 최근에는 한국인 최초로 HBO Max 오리지널 드라마 ‘옷장 너머로(가제)’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알리며 글로벌 연기돌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진권은 이번 tvN ‘스톡 오브 하이스쿨’에서도 색깔 있는 연기와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진권이 출연하는 ‘스톡 오브 하이스쿨’은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여덟 번째 작품으로 22일 오후 12시 10분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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