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극한초보' 카진성 / 사진제공=AXN
예능 '극한초보' 카진성 / 사진제공=AXN


유튜버 카진성이 AXN 예능 '극한초보'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20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에서 AXN 예능 '극한초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상호 PD와 이수근, 송해나, 카진성이 참석했다. MC 중 한 명인 슬리피는 급성맹장염으로 입원해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했다.

카진성은 구독자 22만 명을 보유한 자동차 유튜버다. 카진성은 “저도 초보인 시절이 있었다. 유튜브 하면서 실력이 향상된다. 서킷 가서 배우기도 한다. 운전을 하면 할수록 심오하다”고 말했다. 또한 “운전은 할수록 겸손하게 된다. 운전 잘하는 차주들을 보면 제가 정말 못한다는 생각을 한다. 비싼 차, 저렴한 차 다 타봤다.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처음에나 까부는 거다. 10년 되면 안 그런다”고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운전자들에게 조언을 한 마디 해달라는 요청에 카진성은 “2만km 이하면 웬만하면 친구들과 여행가지 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수근은 카진성과 촬영에 대해 “첫 녹화 마쳤는데 잘하더라. 방송에 녹일 수 있는 멘트가 많으면 좋겠는데 카메라 꺼지면 더 재밌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대학 후배이고 공감대 형성할 수 있는 부분이 많더라”며 챙겼다. 카진성은 “학교 직속 후배다. 졸졸 따라다니고 있다”고 화답했다.

카진성은 초보일 당시 서툰 운전 실력으로 있었던 일화를 전했다. 그는 “제 첫 차가 마티즈였다. 끼어들어서 지하차도로 가야하는데 제가 급하게 변경한 거다. 뒤에서 쫓아오면서 창문을 내리라고 하는데 무섭더라. 제 마티즈는 최고 속도를 내도 따라잡히더라. 가격을 당하진 않았다. 당시 마음으로 감수성 있게 프로그램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극한초보'는 장롱면허 탈출 버라이어티. 진정한 운전의 자유를 얻고 싶은 사례자가 베테랑 운전 연수 강사에게 연수를 받으며 벌어지는 예측불허 에피소드를 통해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프로그램. 오는 26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AXN은 액션과 스릴러, 미스터리, 익스트림, 로맨스 등 다양한 국내외 드라마와 예능을 제작, 편성하는 콘텐츠 기업 필콘미디어의 대표 채널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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