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명훈 제공)
(사진=이명훈 제공)

배우 이명훈이 SBS FiL '외식하는 날' 의 MC로 발탁되었다.


'외식하는 날 버스킹'은 먹방에 버스킹 공연을 더한 신개념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뮤지션들과 함께 전국 각지에 맛집을 방문하여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숟가락 버스킹을 하는 눈과 귀가 즐거운 예능이다. 배우 이명훈은 개그맨 김준현과 함께 MC로 찰떡 호흡을 자랑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tvN 'SNL 코리아'와 '외식하는 날 at HOME'에서도 호흡을 맞춘적이 있어 더욱 더 편안하고 유쾌한 케미가 기대된다.


이전 이명훈은 달라스튜디오 '네고왕'의 후속작 '배달그라운드'에서 광희, 유노윤호 다음으로 단독 MC를 맡기 시작하여 누적조회수 1000만을 돌파하며 진행과 예능블루칩으로서 인정을 받았다.


그 후 뮤즈강림에서 모델 한혜진과 MC로 발탁되었고, MBC 볼빨간 신선놀음, 갓생기획, 감동완판사, 큐빅스, 두유라잇썸 등의 다양한 예능에서 MC 및 진행자로서 입지를 쌓고 있다.


또한 이명훈은 배우로서의 활동도 활발히 하고있다. 드라마 SBS '나만의 당신', KBS2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KBS '최강 배달꾼', SBS '미스마 : 복수의 여신'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여 개성있는 연기력 알리고, tvN 'SNL코리아 시즌8'에서 '제 2의 이광수'라는 수식어를 달며 대중들에게 큰 웃음과 함께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명훈은 "존경하는 김준현 선배님과 좋은 제작진분들을 만나서 정말 영광스럽다. 더 겸손한 자세로 지친 일상에 신선한 웃음을 드릴 수 있는 배우와 예능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외식하는 날 버스킹'은 SBS FiL에서 오는 8월 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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