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강태오./사진제공=에이스토리
'우영우' 강태오./사진제공=에이스토리


배우 강태오 '멜팅 눈빛'에 설렌다.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극 중 강태오가 연기하는 이준호는 우영우(박은빈)와 교감하며 낯선 감정에 빠져드는 인물. 우영우를 향한 감정에 따라 변화하는 이준호의 눈빛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처음부터 편견 없이 우영우를 대했던 이준호는 우영우의 다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녀와 눈높이를 맞춰 대화를 이끌었다. 모두가 말리는 고래 이야기에 선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귀 귀울여 주고, 영우의 엉뚱함과 순수한 모습에는 귀여워하며 미소 짓기도 하고, 영우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누구보다 걱정하는 눈빛을 보이기도 한다.

무엇보다 어느새 영우에게 미묘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 하면서부터는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특히 영우가 미처 보지 못한 준호의 진심 어린 마음이 담긴 달달한 눈빛은 시청자들을 더욱 이준호에게 감정 이입하게 한다.

이처럼 강태오표 멜팅 눈빛으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강태오 유죄', ‘강태오 고소감’, ‘박은빈 한정 강태오 멜로눈빛’, ‘스윗태오’ 등 수식어가 끊임없이 생성되고 있는 상황. 우영우를 향한 마음을 인지하고 나아가는 이준호를 강태오가 또 어떤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할지 그의 활약에 기대감이 커진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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