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승익이 강렬한 첫 등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 7회에서 첫 등장한 백승익은 범인을 잡기 위해 남한준(서인국 분)과 한재희(오연서 분)가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이스엔터 앞에서 구태수(원현준 분)와 부딪히며 “네가 나한테 닿으면 기분 더럽다고 했지?”라고 하며 포스 있게 등장했다.
이름답게 진상을떨며 왜 박진상(백승익)인지를 보여줌으로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조이스엔터테인먼트에서 한준과 진상이 처음 만나게 되고 한준(서인국)은 진상(백승익)을 범인으로 의심하지만 진상은 그런 한준이 더 이상하고 의심스럽기만 하다. 앞으로 남한준과 박진상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한편 ‘범죄도시2’에서 임팩트 강한 연기를 선보였던 백승익이 ‘미남당’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더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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