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
사진제공=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의 MC 박미선, 하하, 인교진이 ‘금손 맘’ 김예빈의 딸의 ‘한 마디’에 집단 오열한다.

19일(오늘) 밤 10시 20분에 방송하는 ‘고딩엄빠2’ 7회에서는 똑 부러지는 살림 솜씨와 ‘금손’ 면모로 화제를 모았던 김예빈이 재출연해, 한글 공부에 한창인 다섯 살 딸과의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김예빈은 예솔이와 둘이서 본격적인 한글 공부에 돌입한다. ‘그림 속 단어 맞히기’ 놀이에서 예솔이는 전 문제를 척척 알아맞히는 것은 물론, 정확한 발음까지 구사해 놀라움을 안긴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박미선은 “나중에 아나운서가 되려나? 다섯 살인데 발음과 어휘력이 너무 좋다”며 폭풍 칭찬한다.

뒤이어, 예솔이는 엄마를 따라 글씨 놀이 삼매경에 빠진다. 여기서도 또박또박 한글을 써내려가는 예솔이의 모습에 박재연 심리상담가는 “평소에 책을 많이 읽어주냐?”며 놀라워한다. 이에 김예빈은 “밤에 책 3권 정도를 읽어준다”고 답한다.

잠시 후, 김예빈은 예솔이에게 본인의 이름을 써보도록 알려준다. 특히 김예빈은 최근 ‘성본 변경’을 했기에, 이날 예솔이에게 전 남편의 성씨가 아닌 자신의 성을 딴 ‘김예솔’이라는 이름을 가르친다. 그런데 예솔이는 새로운 성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이를 들은 ‘고딩엄빠’ 전 출연진은 모두 오열해 스튜디오가 순식간에 눈물바다가 된다.

제작진은 “다시 ‘고딩엄빠’를 찾아온 ‘고딩엄마’ 김예빈이 한글 놀이를 통해 예솔이가 엄마의 성본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노력한다. 또래 아이들보다 어휘력이 뛰어난 예솔이의 모습에 칭찬을 쏟아내던 3MC와 전문가 선생님들이 예솔이의 말 한마디에 울음을 참지 못하는 사태도 벌어진다. 예쁘고 바르게 자라고 있는 예솔이의 모습과 김예빈의 당찬 싱글맘 일상이 뭉클한 가족애와 웃음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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