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진=MBC)


가수 현아가 공개 열애 중인 던과의 쫄쫄이 커플룩 비하인드를 전한다.

오는 20일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병옥, 현아, 한영, 츠키가 출연하는 ‘웬만해선 그들을 안 볼 수 없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 2020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던과의 열애 스토리를 밝혀 찐 사랑꾼 매력을 발산한 현아는 2년 만에 재출연하며 ‘라디오스타’ 출연 후 후일담을 고백한다. 그는 방송 출연 후 던의 이름을 못 부르게 됐다고 전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날 현아는 던과의 티격태격 풀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그는 무대 위에선 던과 천적 관계라고 밝히며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대방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던과 함께 세간에 충격을 선사했던 ‘쫄쫄이 커플룩’의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또 현아는 ‘라디오스타’에서 던의 사진 찍기 실력에 대해 직접 답한다. 지난 방송에서 던은 “이젠 현아 사진을 잘 찍어준다”라고 셀프 자랑을 한 바 있어 현아가 어떤 대답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현아가 직접 밝히는 던과의 티격태격 러브스토리는 오는 20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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