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첫사랑'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다시, 첫사랑'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다시, 첫사랑’ 첫사랑 커플들의 퇴근길 데이트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된다.


설렘 소환 연애 리얼리티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이 첫사랑 감성을 시청자들의 안방에 소환한다는 평을 들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더해 셰어하우스에서 다른 첫사랑 커플들과 함께 살아가며 새로운 이성에게 설렘을 느끼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18일 방송되는 ‘다시, 첫사랑’ 4회에서는 랜덤으로 이루어지는 퇴근길 데이트가 펼쳐진다. 이를 통해 어떤 새로운 만남이 이루어질지, 또 이 데이트가 셰어하우스 내 러브라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MC들은 서프라이즈 퇴근길 데이트에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새로운 조합이 대거 탄생한 이번 데이트 중에는 MC들이 “경사 났다”며 즐거워 한 데이트부터, “지옥의 운명”이라고 안타까워 한 데이트도 있다는 전언. 이에 앞서 밝혀진 데이트 파트너 강한별-정연주를 제외한 나머지 여섯 남녀가 어떻게 짝을 이루었을지 궁금해진다.


특히 한 커플의 퇴근길 데이트에 MC들의 과몰입이 폭발한다. 이들의 데이트는 김신영이 VCR을 보다가 “이러다 입 맞추겠네”라며 흥분할 정도였다는 후문. 또한 솔직 요정 진예는 “너무 외로워요”라며 과몰입 부작용 증세까지 고백했다고. 좀처럼 마음을 가라앉히지 못하는 MC들 탓에 잠시 VCR 시청을 중단하는 특단의 조치까지 있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한편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 4회는 1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또한 '다시, 첫사랑'은 방송 직후 OTT seezn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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