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사진=MBC 제공)
'호적메이트' (사진=MBC 제공)


'호적메이트' 이경규 부녀가 이연복 셰프의 요리 클래스를 수강한다.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27화에서는 요리 초보 예림이가 이연복 셰프에게 다양한 레시피와 요리 꿀팁을 전수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경규는 평소 요리 솜씨가 서툰 예림이를 위해 이연복 셰프를 찾아간다. 대한민국 대표 셰프인 만큼 이연복 셰프의 주방에는 특별한 손님들도 오갔다고. 이연복 셰프는 방탄소년단 멤버 진과의 인연을 공개하며 "진이도 왔다 간 적이 있다"라고 밝힌다. 두 사람의 친분을 알게 된 이경규는 "석진이가요?"라며 의아함을 감추지 못한다는 후문. 과연 이경규가 이연복 셰프와 진의 인연에 놀란 까닭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어 예림이를 위한 이연복 셰프의 본격 요리 교실이 시작된다. 딸 예림이의 수강 현장과 요리 실력을 지켜보던 이경규는 "속 터진다"를 연발하며 답답함을 감추지 못하기도. 아빠 이경규를 진땀 흘리게 한 예림이의 찐 요리 실력이 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이날 이연복 셰프는 요리 초보 예림이도 쉽게 할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와 꿀팁들을 모두 공개한다고. 그는 "방탄소년단 진이 제일 좋아하는 메뉴다"라며 이경규 부녀를 위해 특별한 보양식 레시피까지 전수한다.


월드스타 진을 사로잡았던 이연복 셰프의 꿀팁과 예림이의 진짜 요리 실력은 오는 19일 오후 9시 MBC '호적메이트'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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