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첫사랑'/사진 제공=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사진 제공=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 입소 후 첫 랜덤 데이트가 시작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 4회에서는 출연자들의 퇴근길 데이트가 펼쳐진다. 정연주의 퇴근길에 가는 것이 확정된 강한별 외에 이한슬, 엄희람, 서지안이 누구와 데이트를 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

이날 이한슬, 엄희람, 서지안은 데이트 상대를 만나기 전 원하는 사람을 꼽는다. 놀랍게도 이들의 마음은 한 명으로 쏠린다. 바로 서지안의 첫사랑으로 소환된 이제석이 그 주인공.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 김신영은 이제석의 인기를 예측했다는 듯, 그의 매력을 분석한다. 과연 김신영이 파악한 이제석의 매력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그러나 1:1로 매치되는 랜덤 데이트인 만큼, 이제석의 퇴근길을 함께할 수 있는 상대는 단 한 명이다. 누가 누구와 매치될지 MC들도 숨죽이며 지켜본 가운데 운명의 여신은 누구의 편이었을지,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조합들이 탄생할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강한별과 정연주는 퇴근길 데이트 상대가 이미 정해진 상황. 이에 다시 한번 데이트를 하게 된 두 사람은 이전보다 더욱 깊은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탐색한다는 전언. 이에 두 사람의 데이트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을 나올지, 이는 앞으로 이들의 러브라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 커진다.

한편 ‘다시, 첫사랑’ 4회는 오는 18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또한 '다시, 첫사랑'은 방송 직후 OTT seezn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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