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사진=텐아시아DB
배우 박보검./사진=텐아시아DB
배우 박보검의 '인성 논란'을 부른 미담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된 Mnet 예능 'TMI NEWS SHOW'(이하 'TMI뉴스쇼') 21회에서는 '덕질 주가 상승! 팬심 뒤흔든 유죄 인간 BEST 8' 순위가 공개된 가운데 엔하이픈(ENHYPEN) 희승, 제이, 제이크, 니키가 TMI 객원 기자로 출연했다.
사진=Mnet 'TMI뉴스쇼' 방송 화면.
사진=Mnet 'TMI뉴스쇼' 방송 화면.
6위는 박보검이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주목받은 박보검은 때아닌 인성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고.

2017년 의류 팬사인회서 박보검은 행사가 끝나자 출구쪽이 아닌 객석으로가 몸이 불편한 팬을 찾아갔다. 이후 박보검은 보호자와 이야기를 나눈 뒤 악수를 하고 팬과 눈을 맞추고는 찾아와줘서 고맙다는 등 포옹까지 해줬다. 이미 그의 인성은 이미 연예계서는 자자했다고.

또 박보검은 해군으로 입대 당시 까까머리도 살아남은 비주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하기도 했다. 여기에 메인보컬을 넘볼만한 가창력에 수준급 피아노 실력, 깜찍한 댄스 실력까지 겸비한 '인간 유죄'로 여심을 공략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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