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스틸 / 사진제공=tvN
'환혼' 스틸 / 사진제공=tvN


'환혼' 장씨 가문의 장자 이재욱과 대호국 세자 신승호의 정식 재 대결이 성사된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SMR, 유튜브, SNS(인스타그램, 트위터) 영상 누적 조회수 2100만뷰 돌파, 6월 4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Powered by RACOI) 종합 및 드라마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높은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앞서 장욱(이재욱 분)과 세자 고원(신승호 분)은 장욱의 부친 장강(주상욱 분)의 칼 소유권을 두고 대결한 바 있다. 하지만 술사로서 막 걸음마를 뗀 장욱이 고원을 상대하는 것은 무리였고 무덕이(정소민 분)의 기지로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다. 하지만 장욱의 성장을 위해 무덕이가 또 한번 장욱과 세자의 재 대결을 성사시켜 이들의 두 번째 대결에 관심이 치솟고 있다.

무덕이는 장욱이 고원을 이길 유일한 방법이라며 탄수법을 훈련시켰다. 탄수법은 현재 장욱의 술법으로는 마스터하기 어려운 고난이도 권법. 현재 기세가 치솟고 있는 장욱이 날개를 달 수 있을지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와 관련 '환혼' 측은 8회 방송에 앞서 10일, 장욱과 고원의 정식 재 대결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 장욱의 물러섬 없는 기세가 보는 이를 압도한다. 장욱이 재 대결에서 지면 죽음을 면치 못할 뿐만 아니라 천부관 관주의 후계자 자리까지 박탈당할 수 있는 상황. 더욱이 송림의 정진각 술사들과 대호국 4대술사 가문까지 모두 모인 만큼 두 사람의 재 대결이 얼마나 중대한 사안인지 엿보게 한다.

장욱에 맞선 고원의 진중한 눈빛이 긴장감을 높인다. 앞서 고원은 장씨 가문과 척을 지는 것에 부담감을 느꼈고 무덕이에게 장욱이 재 대결 장소에 나타나지 않게 해달라는 속내를 드러냈다. 끝내 장욱과의 재 대결을 피할 수 없게 된 고원이 대결장에 나타난 장욱을 보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 장씨 가문 장자와 세자의 자존심을 건 대결 결과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환혼'은 10일 밤 9시 10분에 8회가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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