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고파' ./사진제공=KBS
'빼고파' ./사진제공=KBS
개그우먼 허안나가 KBS2 예능 ‘빼고파’ 하우스 1일 체험에 나선다.

오는 9일 방송되는 ‘빼고파’ 11회에서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원하는 지원자가 등장한다. 과거 78일 만에 11.1kg 감량 성공했지만, 요요가 와서 걱정이라는 ‘빼고파’ 첫 번째 지원자는 허안나. ‘빼고파’ 김신영과 멤버들은 요요 걱정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한다.

‘빼고파’는 매주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법과 5대 영양소를 골고루 갖춘 맛있는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하면서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김신영은 “오늘은 ’빼고파’ 하우스 오픈이다. 지원자를 초대해보려고 한다”고 예고한다. ‘빼고파’ 멤버들의 확실한 ‘비포&애프터’ 모습에 지원자들이 등장한 것.

지원자를 향한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허안나가 모습을 드러낸다. 허안나는 “요즘 몸이 너무 커져서 지원했다. 남편보다 내 덩치가 더 크다”면서 다이어트 성공 후에 찾아온 요요를 걱정하면서 요요 없는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한다.

특히 허안나는 살을 빼기 위해 허벅지에 지방 분해 주사까지 맞아봤다고 경험담을 들려준다. 주사를 맞으면서 살이 찢어지는 고통을 느꼈다고 회상한 허안나는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재연해 보는 이들까지 경악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허안나가 경험한 최악의 다이어트는 따로 있다고. 과연 허안나가 뽑은 최악의 다이어트는 무엇일지, ‘빼고파’ 하우스를 찾아 솔직한 토크부터 믿고 먹는 김신영표 식단, 어렵지 않지만 효과만점인 김신영표 운동까지 ‘요요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제대로 체험한 허안나의 생생한 후기는 오는 9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는 ‘빼고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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