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주리 SNS)
(사진=정주리 SNS)

'애넷맘' 정주리, 난장판 된 거실에 현실 외면 "내 눈에는 너만 보여" [TEN★]

개그우먼 정주리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정주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눈에는 너만 보여.. 난장판은 외면하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출산한 아들을 다리 위에 올려놓고 있는 정주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들 뒤로 보이는 난장판이 된 거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주리는 아들만을 바라보며 현실을 외면하려 들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최근 넷째를 득남하며, 슬하에 네 아들을 두게 됐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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